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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D-Net 홈페이지
    HRD-Net 홈페이지

    내일 배움 카드는 정부에서 대한민국 청년들 개개인의 자기 계발에 필요한 교육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아주 훌륭한 제도입니다. 그렇지만 본업을 하기에 바빠서 일일이 이러한 제도를 찾아보고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글에서는 내일 배움 카드의 뜻, 신청방법과 혜택, 그리고 사용 방법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로 아래 직원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 이동 버튼을 클릭하셔서 창을 두 개 띄우시고 글을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쉽게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HRD-Net 홈페이지 바로가기

     

    내일배움카드란?

    내일 배움 카드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라고도 하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국민 배움 서비스입니다. 직업 훈련 포털인 HRD-Net을 통해 내일 배움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하시면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을 무료 또는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과정이 140시간 이상이고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최대 월 116,000원의 장려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내일 배움 카드의 신청 방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신청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오프라인 신청방법

    오프라인 신청방법은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인데요. 컴퓨터 웹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께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변 고용센터는 아래 링크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 고용센터 찾기

    2) 직업훈련포털(HRD-Net)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국민내일 배움 카드 발급신청'메뉴로 들어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여기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신청자격

    내일 배움 카드 신청 자격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 고등학생, 대학교 재학생, 개인사업자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 직장인(월 임금 300만 원 이상), 대기업 종사자 (만 45세 미만),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월평균 소득 300만 원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기타 정부/지자체 훈련비 지원 사업 참여자, 부정 수급 이력자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제외대상은 내일 배움 카드의 목적과 정책에 따라 결정된 것입니다. 내일 배움 카드는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취업이나 직무능력향상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제도이므로, 이미 안정적인 직장이나 소득을 가진 분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외되었습니다.

    사용방법

    내일 배움 카드 사용방법은 먼저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HRD-Net에서 원하는 훈련과정을 검색하고 수강신청 할 수 있습니다. 훈련과정은 디지털 훈련과정과 오프라인 훈련과정으로 구분됩니다. 훈련과정을 선택하면 훈련비를 내일 배움 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훈련비의 일부는 본인 부담금이 되며, 나머지는 정부에서 지원해 줍니다. 본인 부담금은 카드사에서 청구합니다. 훈련 과정을 수강하게 되면서 출석률을 유지하게 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장려금은 훈련이 모두 종료된 후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자의 지정 계좌로 입금됩니다.

    결론

    지금까지 내일 배움 카드의 의미와 신청방법, 신청자격,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교육과정으로 본인의 뜻을 펼치지 못했던 많은 분들께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가 정말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교육의 질과 원하는 시간대, 수업의 방식 등을 모두 맞추기는 어려우시겠지만, 그럼에도 보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수강해 봄으로써 나 스스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분들께서 꼭 기회를 만들어 역량강화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