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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리턴이 7월 20일에 1.0 정식 오픈을 합니다. 신규 캐릭터 출시와, 루미아 섬의 개선,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정식 오픈의 주요 내용인 배경, 신규 캐릭터, 루미아 섬 변화, 그리고 시스템 개선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식 오픈 배경

    이터널리턴은 2020년 10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약 2년 8개월 동안 무려 80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사용자수가 거의 마니아층으로 이루어져 있을 만큼 처참한 상황임에도 정식 오픈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아직까진 미숙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쌓아 올려온 개발 시스템으로 앞으로 이터널리턴에 잠재력이 있다는 점. 둘째, 캐릭터를 많이 개발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은 게임의 재미 요소를 위한 첫걸음이고, 개발해 온 부분이 오랜 노력이 쌓였기 때문에 종료하기에는 아쉽다는 점 등입니다. 그러나 수익적인 부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 온 이터널리턴은 투자자로부터의 수익성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터널리턴 1.0 정식 버전에서는 기존 베타 서비스때와는 달리 많은 점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그중 가장 큰 부분은 솔로와 듀오 모드를 정지하고 스쿼드 모드에 집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용자 수가 스쿼드 모드가 가장 높고, 솔로 모드에서는 사용자들의 이탈률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변경점은 7월 20일이 되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

    이터널리턴 신규캐릭터
    이터널리턴 신규캐릭터

    아르다 (아르카나)

    아글라이아의 실험체로서, 자신의 몸에 심어진 아르카나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는 아르카나를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고, 전장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의 패시브 스킬은 아르카나를 활성화할 때마다 다른 효과를 받는 '아르카나 모드’입니다. 아르카나 모드에는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레드 모드’, 방어력과 회복력을 증가시키는 ‘블루 모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그린 모드’가 있습니다. 그의 Q 스킬은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아르카나 모드에 따라 다른 효과를 주는 '아르카나 얼리’입니다. 그의 W 스킬은 자신이 선택한 지역에 마크를 남기고, 다시 사용하면 마크로 이동하는 '아르카나 점프’입니다. 그의 E 스킬은 자신의 아르카나 모드를 변경하는 '아르카나 체인지’입니다. 그의 R 스킬은 자신의 아르카나 모드에 따라 다른 궁극기를 사용하는 '아르카나 오버로드’입니다.

    데비와 마를렌 (양손검)

    아글라이아의 실험체로서, 서로 반대되는 성격과 능력을 가진 쌍둥이 자매입니다. 그들은 양손검을 사용하여 근접에서 적을 공격하고, 자매 간의 교대로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들의 패시브 스킬은 자매 간의 교대를 가능하게 하는 '스위치’입니다. 스위치를 사용하면 캐릭터와 스킬이 변경되며, 다른 효과를 받습니다. 데비는 공격적이고 재빠른 자매로, 빠른 공격과 이동을 통해 적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마를렌은 방어적이고 차분한 자매로, 강력한 공격과 방어를 통해 적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Q 스킬은 양손검으로 적에게 베고, 스위치에 따라 다른 효과를 주는 '슬래시’입니다. 데비는 적에게 추가 대미지와 출혈 효과를 주고, 마를렌은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킵니다. 그들의 W 스킬은 자신의 위치에 마크를 남기고, 다시 사용하면 마크로 돌아가는 '리턴’입니다. 데비는 리턴할 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증가시키고, 마를렌은 리턴할 때 방어력과 회복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들의 E 스킬은 자신의 상태에 따라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스페셜’입니다. 데비는 전방으로 돌진하며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마를렌은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를 생성합니다. 그들의 R 스킬은 자신의 상태에 따라 다른 궁극기를 사용하는 '얼티메이트’입니다. 데비는 연속으로 적을 베며 대미지를 주고, 마를렌은 강력한 일격으로 적을 날려버립니다.
     
    그 외에도 레니, 알론소, 아비게일, 츠바메 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루미아 섬의 변화와 개선

    이터널리턴의 정식 오픈과 함께, 기존의 맵인 루미아 섬에도 몇 가지 변화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루미아 섬은 아글라이아가 인간을 대상으로 신인류가 되기 위한 비밀스러운 생존 실험을 벌이는 섬입니다. 섬에는 다양한 지형과 생태계가 존재하며,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자원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루미아 섬은 이터널리턴의 기본 맵으로서,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하고 재미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합니다. 정식 오픈 후에는 루미아 섬의 비효율적으로 둘러가야 하는 이동 루트를 편한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각 지역의 배치와 구조가 일부 조정되어, 게임의 밸런스와 전략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루미아 섬은 이터널리턴의 대표적인 맵입니다. 섬의 변경된 지역과 자원을 탐험하고, 적절한 자원과 아이템을 수집하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생존을 겨루세요. 루미아 섬은 정식 오픈과 함께 개선됩니다.

    팀 규모 변경, 주변 반응

    이터널리턴의 정식 오픈과 함께, 팀 규모가 변경되며 주변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1. 팀 규모 변경

    스쿼드 참가팀의 팀 규모가 변경됩니다. 기존 6팀(18명) 매치 전투에서 8팀(24명)으로 변경되는데요. 이렇게 변화되는 이유는 한 개의 팀이 나머지 두 개의 팀으로부터 승리를 거두면 남은 팀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주변 반응

    기존 솔로와 듀오모드를 즐겨하던 유저들은 이터널리턴 정식 오픈과 함께 해당 모드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원성이 자자합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을 보조해 줄 오퍼레이터 나쟈를 개발해 놓고 솔로 모드를 삭제한다는 점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터널리턴이 베타 서비스와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엄청난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왜 이터널 리턴 2가 아닌 이터널리턴 1.0으로 명명했는지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점입니다. 또한 기존 사용자들의 데이터가 계승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대변혁을 이루는 이터널리턴의 절박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대목입니다.

    결론

    이 글에서는 이터널리턴 1.0 정식 오픈의 주요 내용과 신규 캐릭터, 그리고 시스템 변화와 주변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7월 20일 이전 프리시즌을 개시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밸런스를 맞출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고 이터널리턴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이터널리턴 홈페이지로 이동하세요.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소개와 다운로드 방법, 커뮤니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터널리턴 1.0 정식 오픈을 함께 즐겨보세요!
     

    이터널리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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