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청와대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근무하고 생활해 오던 곳으로, 얼마 전부터 국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청와대는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무료이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과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빠르게 온라인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바로 아래 링크 버튼 남겨드릴 테니 바로 이동해 보세요!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신청일 기준 다음 주~최대 4주’까지입니다. 최대 신청할 수 있는 인원 수가 6명이며, 단체 관람은 20~50명 이하로 제한됩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별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온라인 예약을 하려면 다음의 순서를 따르세요.
① 아래 링크로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②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③ 방문을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합니다.
④ 관람 예약인원을 설정합니다.
⑤ 핸드폰 인증을 진행합니다.
⑥ 약관 동의를 합니다.
⑦ 예약 완료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2) 온라인 예약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1인 1회만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예약된 경우 관람일 이후 추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② 예약자는 관람 당일 동반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신청자의 핸드폰으로 발송된 예약 바코드를 제시해야 입장 가능합니다.
③ 동반자의 경우 반드시 신청자와 동반 입장해야 되며, 모든 관람자는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④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의 유형으로 예약할 경우 관람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자격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⑤ 다둥이 자녀 가족의 경우 6인 이상이어도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 시 초과 인원 입장 가능합니다.
⑥ 관람 당일 인원 추가 불가합니다.
⑦ 본인의 회차별 관람 시간에 늦게 되면 관람이 어려우니 반드시 관람 시간 준수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시간과 코스
1) 청와대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3월 ~11월) 오전 9시 ~ 오후 18시 (입장마감시간 17시 30분)
- (12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17시 30분 (입장마감시간 17시)
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으며,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화요일은 정상 개방되며, 그다음 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2) 청와대 관람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녹지원 출발 코스 :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 침류각 출발 코스 : 침류각 - 오운정 - 불상
녹지원 코스(빨간색)는 1시간, 침류각 코스(파란색)는 40분 소요됩니다. 각 코스별로 해설사가 동행하여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해 줍니다. 각 코스별 이동 경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관람 해설은 다음의 시간에 진행됩니다.
- 1회 차 10:00~11:00 (녹지원 시작 코스)
- 2회 차 11:00~11:40 (침류각 시작 코스)
- 3회 차 14:00~15:00 (녹지원 시작 코스)
- 4회 차 15:00~16:00 (녹지원 시작 코스)
- 5회 차 16:00~16:40 (침류각 시작 코스)
3) 관람 해설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날씨가 궂으면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공식 관람 해설이 아닌 해설은 왜곡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출발시간이 지나 이미 해설이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는 재해설이 불가하오니, 출발시간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해설 중 동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청와대 관람을 하려면 다음의 사항을 준비해야 합니다.
- 신분증: 관람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가능하며, 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신분증이 없어도 입장 가능합니다.
- 예약 바코드: 예약자는 관람 당일 핸드폰으로 발송된 예약 바코드를 제시해야 입장 가능합니다. 예약 바코드는 예약 확인 및 취소 시에도 사용됩니다.
- 보안 검색: 청와대 입장 전에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합니다. 보안 검색 시에는 금속류, 전자기기, 음식물 등을 제출해야 하며, 반납되지 않습니다. 보안 검색 후에는 재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의복 및 신발: 청와대 관람은 정장이나 단정한 의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고무신, 슬리퍼, 샌들 등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준비물: 청와대 관람 시에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므로 카메라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에 따라 우산, 모자, 선크림 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 삼각대, 셀카봉 등은 사용이 금지됩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오늘은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 아주 간략히 정리해 알려드렸습니다. 청와대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지 얼마 안 된 공간인지라 정말 많은 국민들로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를 이룩해 나갔던, 그리고 항시 철통 보안이 필수로, 해당 지역의 하늘마저 그 어떤 존재의 침입도 용납하지 않았던 바로 그 청와대. 여러분들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국민이 허락한 가장 높은 자리에서 결정했던 그곳으로 여러분들 떠날 준비되셨나요? 지금 바로 예약 신청하시고 청와대로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