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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는 채널A에서 방영 중인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시그널 하우스라는 공간 안에서 총 8명의 입주자들이 함께 1개월간 보내며 짝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연자 정보, 7회까지의 러브라인, 다시 보기 가능한 플랫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연자 정보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는 총 8명입니다. 먼저 여자 출연자는 김지영, 이주미, 김지민, 유이수입니다. 이 중 메기로 출연한 사람은 유이수입니다. 남자 출연자는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 신민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메기로 출연한 사람은 이후신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가 2020년에 방영한 후로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시즌4가 진행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요. 여자 출연자 김지영의 직업은 전직 승무원 생활을 7년간 지낸 후 현재는 건축 인테리어 회사 브랜딩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주미는 3년 차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기존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지민은 여자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로 현재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메기로 등장한 유이수는 광고 회사에서 캐스팅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으며,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남자 출연자 한겨레의 직업은 카페 프랜차이즈 대표로 본인이 직접 개발한 원두와 레시피로 카페를 운영 중인 사업가입니다. 유지원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신민규의 직업은 전략컨설턴트로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자 메기로 등장한 이후신의 직업은 화가로 벽화나 라이브 페이팅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7화까지의 러브라인
메기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러브라인은 전지적 시점에서 바라볼 때 예측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출연자들의 마음에 조금씩 변동이 있긴 했으나, 6화까지만 하더라도 크게 변동이 없었습니다. 신민규는 김지민에게 마음이 있었습니다. 한겨레와 김지원은 김지영에게 마음이 있었습니다. 메기로 등장한 이후신은 김지민에게 마음이 있는 듯해 보였습니다. 반면 김지영은 신민규에게, 이주미는 신민규와 한겨레에게, 김지민은 김지원에게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7화에 하트시그널 입소자들끼리 나눈 진실게임을 통해 엄청난 대격변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최 속을 알 수 없던 출연자들의 마음이 다소 충격적으로 드러나버렸기 때문이죠. 여기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두 사람은 신민규와 김지영이었습니다. 특히 김지민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가갔던 신민규의 마음이 다른 사람을 향하게 됐다는 것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그러나 패널들은 신민규의 이성 선택 예측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신민규가 모두가 예상했던 김지영이 아닌 메기로 뒤늦게 출연한 유이수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신민규의 의아한 선택에 대해 패널들은 중복된 선택으로 관계가 엮이는 것이 싫었던 신민규가 심사숙고 후 결정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측했습니다. 신민규를 제외한 나머지 남성 출연자들은 모두 김지영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었고, 그러한 사실에 남성 출연자들이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였습니다.
다시 보기 방법
하트시그널4는 채널A에서 방영 중이며, 다시 보기를 위해서는 넷플릭스, 디즈니+, 채널A 공식홈페이지,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식홈페이지와 시리즈온의 경우 회차별로 결제를 해야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나머지 플랫폼들은 현재 멤버십 구독 중이라면 하트시그널4를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트시그널4 출연자와 7화까지의 러브라인, 그리고 다시 보기 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멋진 외모와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선남선녀 8명이 한데 모여 다양한 상황 속에 러브라인을 형성해 나가는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 여러분들도 내 안에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깨우기 위해 시청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